WBSC, 국제 학교스 포츠연맹과 양해각서(MoU) 체결
국제학교스포츠연맹(ISF)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양해각서 체결로 전 세계 학교 스포츠 홍보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ISF 측에서는 회장 젤코 타나스코비치(위 사진에서 WBSC 회장 리카르도 프라카리와 함께), 총괄이사 하스네 알 아유비, 스포츠 디렉터 마르코 페트리치가 참석했고, WBSC 측은 회장 프라카리를 비롯해 최고운영책임자 마르코 이엔나와 회장 보좌관 빅터 이솔라가 참석했으며, 양측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공식 협약 체결 및 기념사진 촬영과 양 기관 간 생산적인 교류가 진행됐다.
이번 양해각서로 협력의 전략적 틀을 마련한 ISF와 WBSC는 전 세계 교내 야구·소프트볼 교육 홍보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ISF 세계학교선수권 대회 창설 가능성과 WBSC 종목을 향후 ISF Gymnasiade 대회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WBSC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베이스볼5는 학교와 도시 환경에 적합한 단순하고 역동적인 야구·소프트볼 버전으로, 전 세계 어린이와 지역사회가 스포츠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포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그간 청소년 스포츠 참여를 장기적으로 추진해온 WBSC의 노력 위에 구축됐다.
교육적·발전적 가치를 강조한 리카르도 프라카리WBSC 회장은 “이 종목의 가치는 접근성에 있습니다. 부드러운 공을 사용해 배우기 쉽고 참여가 용이하며, 교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더불어 베이스볼5 도구 키트는 지역사회내 스포츠를 즐겁고 안전하게 확산시키는 핵심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베이스볼5가 접근 가능하고 포용적인 학교 스포츠를 홍보하려는 ISF의 사명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강조한 ISF 회장 젤코 타나스코비치는 “베이스볼5는 포용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접근 가능한 학교 스포츠라는 ISF의 비전과 완벽히 일치합니다. WBSC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크며, 첫 학교 행사의 공동 기획을 고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전략과 팀워크, 뛰어난 기술을 요구하는 경기로, 스포츠를 통한 교육 강화라는 ISF의 목표와 깊이 공감되는 특성을 지니며, ISF와 WBSC는 협력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에게 이 인기 있는 팀 스포츠의 영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ISF 경기 체계 내 청소년이 야구·소프트볼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스포츠를 통한 교육·포용·성장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