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미즈노와 공식 소프트볼 파트너십 2029년까지 연장
02/06/2026 1 분 읽기

WBSC, 미즈노와 공식 소프트볼 파트너십 2029년까지 연장

새롭게 체결된 4년 계약에 따라 미즈노는 앞으로도 전 세계 독점으로 공식 소프트볼 및 공식 소프트볼 심판 장비 공급 업체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5일 미즈노(Mizuno Corporation)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202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양측은 국제 소프트볼 대회 전반에 걸쳐 안정성과 연속성, 품질, 그리고 최고 수준의 경기 운영 기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새롭게 체결된 4년 계약에 따라 미즈노는 WBSC의 공식 소프트볼(Official Softball) 및 공식 소프트볼 심판 장비 공급업체(Official Softball Umpire Equipment Supplier)로서 전 세계 독점 권한을 이어간다.

이번 계약은 여자부, 남자부, 연령별 대회를 포함한 모든 WBSC 소프트볼 월드컵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LA28) 소프트볼 예선 대회에 적용된다. 공식 공급업체로서 미즈노는 글로벌 브랜드 노출, 디지털 플랫폼 연계, 현장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상업·마케팅 권리를 제공받게 된다.

유엔(UN)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7개 목표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미즈노의 M170 소프트볼은 앞으로도 WBSC 소프트볼 월드컵 공식 경기구로 사용된다. 해당 공인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경기 기준과 품질 요건을 충족하며, 모든 경기에서 일관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미즈노와의 파트너십 연장은 국제 소프트볼 최고 무대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미즈노는 선수와 심판들이 요구하는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 장비를 꾸준히 공급해 왔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발전이라는 WBSC의 비전에도 함께해 왔다. 이번 재계약은 소프트볼 월드컵과 LA28으로 향하는 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키토 미즈노 미즈노 대표이사는 “WBSC와의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연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 갱신은 소프트볼 장비 발전에 있어 품질, 혁신, 지속가능성에 대한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재확인하는 의미를 지닌다. 동시에 WBSC 국제대회의 글로벌 플랫폼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즈노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소프트볼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범주: U-18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 WBSC ,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 소프트볼 ,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