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출신 오모리 다케시, WBSC U-15 야구 월드컵 일본 대표팀 감독 선임
01/04/2026 1 분 읽기

올림픽 출신 오모리 다케시, WBSC U-15 야구 월드컵 일본 대표팀 감독 선임

1967년생인 오모리 다케시는 1988년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했다. 대학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이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6년 일본시리즈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모리는 “일본 대표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과 함께 세계 수준의 유소년 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랭킹 1위 일본 대표팀의 지휘봉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출전 경력이 있는 오모리 다케시 감독이 맡는다.

오모리 감독은 “일본 대표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세계 수준의 유소년 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조화시킨 일본 특유의 균형 잡힌 야구로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해 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67년 일본 나라에서 태어난 오모리는 대학 시절 게이오대학교에서 뛰어난 1루수 겸 외야수로 활약했으며, 1988년 도쿄 빅식스 대학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같은 해 서울 올림픽 야구 시범 경기에서 일본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으며, 1996년에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일본시리즈에서 패한 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이 시리즈에서는 이치로 스즈키가 MVP를 수상했다.

감독으로서 오모리는 2012년, 2013년, 2015년 아시아 윈터 야구 리그에서 NPB 올스타팀을 지휘했으며, 2000년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육성 및 스카우팅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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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SC U‑15 야구 월드컵

대회는 멕시코야구리그(LMB) 소속 유카탄 레오네스의 홈구장인 멕시코 메리다에 위치한 파르케 쿠쿨칸 알라모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WBSC U‑15 야구 월드컵은 2012년 멕시코 치와와에서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후 2014년 마사틀란, 2022년 에르모시요에서도 열렸다. 이 대회는 1989년 시작되어 2011년까지 총 13차례 열린 WBSC 세계 유소년 야구 선수권대회(U‑16)를 계승했다.

일본은 2024년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2026 U‑15 월드컵참가 12개국

  • 멕시코(세계랭킹 6위, 개최국)
  • 독일(18위), 체코(16위, 유럽 U‑15 선수권 통과)
  • 대만(2위), 일본(1위, 제12회 BFA U‑15 아시아 챔피언십 통과)
  • 베네수엘라(5위, 남미 예선 우승)
  • 쿠바(9위), 도미니카공화국(12위, WBSC 아메리카스 카리브해 예선 통과)
  • 미국(3위), 니카라과(16위, WBSC 아메리카스 중북미 예선 통과)
  • 호주(11위, WBSC 오세아니아 예선 우승)
  • 남아프리카공화국(23위, WBSC 아프리카 예선 우승)

범주: Men's Baseball , U-15 야구월드컵 , 아시아 ,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