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라카리 회장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은 화합과 글로벌 성장의 상징”
08/05/2026 1 분 읽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라카리 회장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은 화합과 글로벌 성장의 상징”

매년 5월 10일 기념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World Baseball Softball Day)을 맞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이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매년 5월 10일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이 국제 야구·소프트볼 커뮤니티에 있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야구와 소프트볼이 하나로 통합돼 WBSC를 창설했던 2014년의 역사적 순간을 되짚었다.

프라카리 회장은 “그 역사적인 결정은 협력과 성장, 혁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 야구·소프트볼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올림픽 무대로 복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WBSC 프리미어12 같은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는 세계 최정상의 경쟁 무대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통해 모든 종목과 배경의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WBSC는 종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혁신도 적극 수용해 왔다”며 “베이스볼5(Baseball5), e베이스볼(eBaseball) 같은 새로운 포맷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커뮤니티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베이스볼(Blind Baseball), 난민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포용 정책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프라카리 회장의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 메시지 전문이다.


  • 모든 국가연맹과 선수들은 5월 10일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Click here

국제 야구와 소프트볼 가족 여러분께,

세계야구소프트볼의 날을 맞아 우리는 하나의 글로벌 공동체로서, 야구와 소프트볼로 하나 된 우리 자신을 기념합니다.

2014년 5월 10일, 우리 종목은 역사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의 강력한 글로벌 연맹으로 통합된 것입니다.

그 이후 우리의 여정은 화합과 성장, 혁신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다시 올림픽 무대로 돌아왔고,
프리미어12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대회를 창설했으며
, 모든 레벨과 종목의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확대해 왔습니다.

또한 베이스볼5와 e베이스볼을 통해 혁신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블라인드 베이스볼과 전 세계 난민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스포츠가 되도록 힘써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정의하는 가치입니다. 열정과 팀워크, 존중과 화합 위에 세워진 스포츠 말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청소년 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 혁신 수용, 그리고 올림픽 운동 내 입지 강화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다가오고 있고, 베이스볼5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서 빛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WBSC 프리미어12 역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인 만큼 우리의 미래에는 무한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야구와 소프트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더 포용적이고 더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단지 우리가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야구·소프트볼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공동의 열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하나의 팀입니다. 그리고 함께 올림픽의 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범주: WBSC , 보도자료 , 소프트볼 ,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