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버스 라인스, 2027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파이널 공식 운송 파트너 선정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와 2027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파이널 조직위원회는 캥거루 버스 라인스(KBL)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해당 기업이 대회 공식 운송 서비스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47년 이상 운영돼 온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KBL은 풍부한 지역 전문성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을 바탕으로, 지역 최대 규모 국제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를 지원하게 된다.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의 CEO 사라 로는 이번과 같은 지역 기반 파트너십이 장기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 CEO는 “캥거루 버스 라인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대규모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혜택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각국 대표팀 버스가 이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지역 운전기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반 기업들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지역사회를 자랑스럽게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기업을 선택함으로써 발생하는 파급 효과는 단순히 대회 기간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러한 가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L은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하고 신뢰도 높은 운송 운영을 담당하게 되며,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정시 운행되는 최상의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캥거루 버스 라인스의 CEO 대런 웹스터는 세계 정상급 소프트볼 국가들을 국제 무대에서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웹스터 CEO는 “지역 기반 가족 경영 기업으로서, 캥거루 버스 라인스가 소프트볼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027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파이널을 지원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런 우리가 세계적인 스포츠 팀들을 국제 무대에서 지원하게 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 직원들의 헌신과,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파이널은 2027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인근 레드클리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8 LA 올림픽을 향한 소프트볼 종목 첫 번째 올림픽 예선 무대가 될 예정이다. 개최국 미국을 제외하고, 2027 파이널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에게 LA28 올림픽 출전권 1장이 부여된다.
범주: 소프트볼 ,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 오세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