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요 성과
30/12/2025 1 분 읽기

2025년 주요 성과

IOC 명예회장 토마스 바흐가 WBSC를 진정한 국제적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으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연맹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강조하며 또 한 해의 성공을 돌아봤다.

2025년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연맹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강조하며 “전 세계 야구·소프트볼 가족의 힘을 보여준 한 해”라고 언급했다.

연말  메시지를 통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국제 야구·소프트볼 공동체 한 해를 자랑스럽게 돌아본다고 말한 그는

2022년 마지막 대면 총회 이후 개최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6회 WBSC 총회 개회 연설에서

 “WBSC는 야구, 소프트볼, 베이스볼5의 국제 발전을 위한 사명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라고 했다.

10개월 시즌 동안 총 10개 대회 개최

지난 4월 야구 챔피언스리그 아메리카로 시작해 eBaseball™ 시리즈 월드 파이널로 마무리된 WBSC의 2025년 국제 시즌은 다섯 개의 야구와 소프트볼 타이틀을 수여하며, 연간 10개의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 결선과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결선, U-15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U-12 및 U-18 야구 월드컵을 포함한 WBSC 글로벌 대회 일정을 소화했으며,

아메리칸사모아와 시리아가 U-15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과 청소년 베이스볼5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면서 WBSC 월드컵 참가 회원국 수가 총 81개로 늘어나는 등 참가 규모에서도 성장을 나타냈다.

WBSC의 다섯 세계 랭킹에 올림픽 5대륙 내 역대 최대인 111개국의 참여로 연맹의 글로벌 발전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을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과는 총회에서 WBSC 명예 훈장을 수여받은 IOC 명예회장 토마스 바흐에 의해 인정받았다.

바흐 회장은 “2014년 처음부터 귀 연맹의 발전을 지켜봐온 한 사람으로서 항상 쉽지 않았던 시절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난 몇 년간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의 지도 아래 귀 연맹이 번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놀라운 성공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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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WBSC 대회

WBSC U-18 야구 월드컵 MVP 콜먼 보스윅이 미국 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리처드 W. 딕 케이스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퍼포먼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WBSC 대회는 다시 한 번 차세대 엘리트 선수들의 등용문임을 입증했다.

강력한 투구로 눈길을 끌며 U-18 야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시키 겐키가  2025년 일본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에 지명됐고,

KBO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로 우완 투수 박준현을 지명한 키움 히어로즈와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을 선택한 NC 다이노스를 포함해  WBSC U-18 야구 월드컵에서 강한 경기력을 선보인 4명의 대표팀 출신 선수가 명단에 올랐다.

한국의 선발 중견수이자 유신고 출신인 오재원은 한화 이글스에 3순위로 지명되었고, 롯데 자이언츠는 동산고 우완 투수 신동건을 4순위로 선택했다.

독특한 종목 환경

WBSC 레거시 클럽 난민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된 아즈라크 난민팀의 참가로  특히 주목받았던 WBSC 청소년 베이스볼5 월드컵은 강력한 인도적 의미 부여와 포용의 도구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프라카리 회장은 “아즈라크 난민팀은 지켜보는 모든 이에게 영감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스포츠가 만들어낼 수 있는 단결과 희망을 일꺠워주는 진정한 사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혁신은 핵심 주제로 자리했다. WBSC eBaseball™ 시리즈 역시 영향력을 계속 확대해 나갔고, 글로벌 예선 우승팀 POME은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2025 WBSC eBaseball™ 시리즈 월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SHORA에 이어 두 번째 eBaseball™ 세계 챔피언이 됐다.

차세대와의 소통이 WBSC의 전략적 우선 과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프라카리 회장은 e스포츠가 연맹의 장기 비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앞으로의 계획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된 야구와 소프트볼 종목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종목 채택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 장기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워킹그룹을 구성한 WBSC는2027년 브리즈번에서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결승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에 프라카리 회장은 호주의 야구·소프트볼 지원과 투자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2027년 16개팀 확장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돌아올 예정인 WBSC 대표 대회인 프리미어12의 예선전이 2026년 개최되며,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는 탄탄한 국제 일정과 함께 더욱 풍성한 대회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범주: Baseball5 , 년 리뷰 , 소프트볼 ,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