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ARISF 사무총장 재선에서 당선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IOC 승인 국제경기연맹협회(ARISF) 사무총장직에 재당선됐으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ARISF 총회에서 함께 재선에 성공한 라파엘레 치울리 ARISF회장과 함께 2029년까지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프라카리 회장은 총회 후 “오늘 ARISF 사무총장직에 재선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올림픽 운동과 함께 우리가 꿈꾸는 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어 ARISF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포츠 지도자인프라카리 WBSC 회장은 2013년부터 ARISF와 함께 국제 스포츠 운동에 기여해왔으며, 스포츠 거버넌스와 조직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ARISF 외에도 SportAccord 집행위원회 재무이사 및 ARISF 대표 등 세계 스포츠 여러 집행기구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IOC e스포츠위원회와 SportAccord 보상위원회의 위원직을 맡고 있다.
치울리 회장과 프라카리 사무총장과 함께 존 릴옐룬드가 ARISF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제나 울드리지, 로버트 라우치, 안나 아르자노바가 ARISF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ARISF는 IOC가 승인한 모든 국제경기연맹을 통합하는 세계적 권위 기관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의해 구성되고 승인된 비정부적·비영리적·비차별적 조직이다.
ARISF는 IOC가 승인한 국제경기연맹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단합·홍보·대표·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각 연맹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공통의 이익과 목표를 조정하는데 그 역할을 맡고 있으며, 또한 IOC와의 대화에서 회원 연맹들을 대변하는 강력한 목소리로서, 전 세계 수억 명의 개인 회원과 수십억 명의 팬들을 대표하고 있다.
현재 ARISF에는 에어스포츠, 미식축구, 자동차경주, 밴디, 야구·소프트볼, 바스크펠로타, 당구, 볼스포츠, 볼링, 브리지, 치어리딩, 체스, 등산·클라이밍, 크리켓, 댄스스포츠,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아이스스톡, 가라테, 킥복싱, 코프볼, 라크로스, 인명구조, 모터사이클, 무에타이, 넷볼, 오리엔티어링, 폴로, 파워보트, 라켓볼, 삼보, 스키산악, 스쿼시, 스모, 줄다리기, 수중스포츠, 대학스포츠,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복싱, 우슈 등 40개의 국제경기연맹이 소속되어 있다.